[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독수리 군단이 2015시즌 준비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48일 동안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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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 선수단은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KE787 오전 8시 편)과 김포공항(OZ1025 오전 8시40분 편)을 통해, 2진 선수단은 오는 16일 인천국제공항(OZ0176 오후 3시10분 편)을 통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선수 쉐인 유먼·미치 탈보트·나이저 모건은 오는 25일 고치에 합류하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훈련 중인 최진행·이용규·유창식·윤규진·박정진·송광민·이태양은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2군 선수단은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일본 고치와 마츠야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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