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국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무려 49박 50일 동안 미국에만 머무는 일정으로, 선수는 60명, 코칭스태프는 15명, 그리고 직원까지 포함해 총 90명에 달하는 대규모의 인원이 움직일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숨겨진 옥석을 찾고, 전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C 이재학이 짐을 들어 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