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FC 서울이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 알림이’로서 구단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참신한 콘텐츠를 팬에게 제공했다.
홈경기마다 제작된 매치데이 매거진을 중심으로 콘텐츠는 물론 미디어 관련 세미나를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도 습득할 수 있다. 서울 명예기자는 실무 체험을 통해 기자, 리포터 등 언론인으로 발돋움 했다.
↑ FC 서울은 오는 25일까지 명예기자 11기를 모집한다. 사진=FC 서울 제공 |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서울 명예기자 11기는 내달부터 올 시즌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 명예기자 11기 모집 및 기자단에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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