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특별공연을 선보일 홍아란-신지현의 연습현장이 15일 서울 신사동 엘뮤 스튜디오에서 공개됐다. KB국민은행 홍아란이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4-15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팀과 ‘렛잇비’ 팀이 하프타임 공연을 하고, 특히 ‘렛잇비’팀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와 함께 애국가도 제창한다.
‘힙합의 신’의 디제이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선수 소개는 흥겨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선수들이 직접 만드는 ‘W 스페셜 공연’에서는 신지현(하나외환)과 홍아란(KB스타즈)이 특별 공연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사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