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1차 전훈지인 괌으로 출국한다. 체력 훈련 위주로 진행될 예정.
숙소인 레오팔레스리조트에 야구장 및 훈련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어 내달 2일 선수단이 일시 귀국한다. 류중일 감독은 최근 몇 년 간 1,2차 전훈캠프 사이에 선수들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하루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