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난 15일 겨울 비활동 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 일제히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5개 구단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찌감치 지난 15일 스프링캠프로 떠났으며, 나머지 5개 구단인 LG 트윈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출발한다. 한화 이글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나눠서 출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