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총 68명으로 구성된 넥센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2월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애리조나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던 LA 다저스 류현진이 넥센 캠프를 방문해 카트서 강정호를 기다리며 취재진의 카메라에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미국 애리조나)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