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훈련 전 사과 쪼개기로 시선을 끌었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스프링 캠프에서 진행된 훈련 전 훈련장에 놓여진 간식 중 하나인 사과를 가볍게 반으로 쪼개서 먹으며 밝게 웃었다.
잠시 후 롯데 최준석은 동료들 앞에서 사과 쪼개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 강민호, 오승환 사과 쪼개기 따라잡기, 싱싱하게 잘 익었죠 |
↑ 최준석,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사과 쪼개기 도전, 그러나 쉽지 않네, 그냥 안먹을래요 |
↑ 뿔난 최준석, 바나나나 먹어야지 |
↑ 황재균, 사과는 그냥 이로 베어 먹어야 제맛이지 |
↑ 손아섭, 사과에 시선만, 나는 다음 기회에 |
롯데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48일간 미
한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한 방송에서 사과를 1초만에 쪼개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