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23일(금) 아난티클럽 서울에서 ‘2015 발렌타인 스노골프 볼빅데이’를 개최한다.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겨울 스포츠로 자리잡은 스노골프는 최근 유럽을 비롯해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난티클럽 서울이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스노골프를 개장했다.
스노골프 공식 후원사 볼빅은 23일 볼빅데이를 갖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전에 문자로 발송한 컬러피팅 결과를 행사 당일 볼빅 히트팩 수령시 제시하면 개인의 성향에 맞는 볼빅 컬러볼을 증정하는 ‘컬러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 내 스타트하우스,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에 부착된 볼라레 스티커를 찾은 뒤 골프 전문 커뮤니티 ‘볼라레(www.volare.co.kr)’의 <발렌타인 스노골프 볼빅데이> 공식카페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 사진 제공=볼빅 |
볼빅 관계자는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을 띄는 볼빅 컬러볼은 스노골프뿐만 아니라 야간 경기나 흐린 날씨에도 뛰어난 식별력을 자랑한다”며 “볼빅데이를 통해 스노골프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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