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 오른 가운데 22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2일 오후 4시 30분 호주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우주벡 아시안컵 중계는 TV중계와 인터넷중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TV중계는 KBS2TV와 SBS에서 각각 진행하며, 인터넷 중계는 아프리나TV에서 담당한다.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가 끝난후 오후 7시30분 부터는 또 다른 아시안컵 8강전이 펼쳐진다. 조 1위 중국과 A조 2위 호주가 브리즈번스타디움에서 4강전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후 오는 23일에는 C조 1위 이란과 D조 2위 이라크가 캔버라에서 격돌하며, 그 후 D조 1위 일본과 C조 2위 아랍에미리트가 시드니에서 만난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 오른 가운데 22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대한축구협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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