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여친’ 신소연, 아슬아슬 초미니 원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의 과거 셀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한 뒤 몇 차례 만나면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민호는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나서면서 그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에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주목을 얻자 그녀의 과거 셀카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사진=신소연 S.N.S

사진은 과거 신소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사진 속 신소연은 방송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캐릭터 인형과 편지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분홍색 원피스로 아찔한 몸매 라인을 선보이는가하면, 앙증맞은 표정으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 9월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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