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4시 30분 호주 멜버른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한국과 우즈벡의 역대 전적은 8승2무1패로 한국이 압도적이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게 패한적이 없다.
이번 한국-우주벡 아시안컵 중계는 TV중계와 인터넷중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TV중계는 KBS2TV와 SBS에서 각각 진행하며, 인터넷 중계는 아프리나TV에서 담당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호주 멜버른=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