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도리타니 다카시(34·한신 타이거즈)가 5년 20억엔 계약을 마쳐 평생 ‘한신맨’으로 남게 됐다.
일본 복수의 언론은 “도리타니가 22일 니시노미야 시내의 구단 사무소에서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5년 총액 20억엔(약 184억원).
↑ 한신 타이거즈 유격수 도리타니 다카시가 22일 5년 20억엔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MK스포츠 DB |
도리타니는 지난
한편 도리타니는 이날 고시엔 실내 연습장에서의 훈련을 공개했다. 캐치볼 등으로 몸을 푼 도리타니는 “기술적인 부분을 시즌 전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목표도 함께 전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