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윤재인 아나운서가 취재차 LG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LA다저스 스프링캠프 구장인 글렌데일 스프링 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급격하게 쌀쌀해진 애리조나 날씨에 코트를 입고 바람을 맞으며 열띤 취재를 했다.
↑ 윤재인, LG 캠프에 바람이 많이 불어요, 제 머릿결을 보세요 |
↑ 윤재인, 올해도 LG가 양상문 감독님 처럼 유광점퍼를 입었으면 좋겠네요 |
↑ 이진영의 걱정어린 표정, 바람이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윤재인 아나운서는 "LG 선수들의 맹훈련을 잘 지켜봤다"라며 "LG 캠프에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인터뷰도 했다"고 즐거워했다.
↑ 윤재인,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차 코트입고 훈련 관람 |
↑ 윤재인, 훈련볼 들고 깜찍 미소, 바람아 멈추어 다오 |
↑ 윤재인, 여기는 LG 트윈스 스프링 캠프 |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LG 트윈스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코치
LG 선수단은 16일부터 2월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2월15일부터 3월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갖는다.
한편, 이날 LG '봉타나' 봉중근은 밝은 표정과 열정적으로 전지훈련 첫 훈련을 실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