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드리블
차두리(35·서울)가 골 어시스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대한축구협회(KF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의 8강전을 끝내고 버스에 오르는 차두리와 곽태희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두리는 차에 탑승하기 전 카메라를 향해 “서른다섯인데 괜찮죠?”라며 양손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이날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차두리가 우즈벡과의 경기 후 골 어시스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
차두리 드리블 소감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두리 드리블, 귀엽다”,“차두리 드리블, 파이팅”,“차두리 드리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차두리 드리블, 짤되길”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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