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술대에 눕는다.
레이커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이언트의 수술에 대해 알렸다.
이들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이날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수술을 권유받았다. 브라이언트는 이에 동의했고,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아침(한국시간 29일)으로 수술 일정을 잡았다.
↑ 코비 브라이언트가 어깨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경기당 34.5분을 뛰면서 22.3득점 5.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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