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내야수 데이빗 프리즈가 2015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프리즈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그와의 연봉 조정을 마쳤음을 알렸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MLB.com’의 에인절스 담당 기자 앨든 곤잘레스에 따르면 642만 5000달러에 합의했다.
↑ 데이빗 프리즈가 에인절스 구단과 2015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프리즈는 지난 시즌 에인절스에서 134경기에 주전 3루
에인절스는 프리즈와 연봉 조정을 마무리하면서 맷 조이스(선수 제시액 520만 달러/구단 제시액 420만 달러), 가렛 리처즈(380만/240만) 두 명의 선수를 조정 대상자로 남겨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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