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휴식일을 맞아 염경엽 감독의 배려로 NBA를 관람하며 그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US 에어웨이즈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피닉스 선즈의 경기를 응원했다.
영웅군단은 휴식일이지만 다음날 훈련을 고려해 선수단 약 30여명만 경기장을 찾아 원정팀 워싱턴 위저즈와 홈팀 피닉스 선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두산 양의지가 넥센 허도환, 유선정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