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굽네치킨 로드FC 021' 공식 계체에서 챔피언 최무겸과 도전자 서두원이 계체를 마친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한편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박지혜는 오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여성파이터로,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팀포마 윤철감독은 "박지혜가 하던 일도 그만 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하루의 훈련량만 해도 최소 8시간 이상이다. 데뷔전인 만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혜가 데뷔전을 치르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도전'과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 전'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로드FC 021 대진]
[6경기] 서두원 VS 최무겸
[5경기] 타케시 카스가이 VS 송민종
[4경기] 와그너캄포스 VS 김수철
[3경기] 사시키신지 VS 김창현
[2경기] 이리에미유 VS 박지혜
[1경기] 홍영기 VS 타이런핸더슨
[로드FC 영건스 20]
8경기 [페더급] 정석찬 VS 김원기
7경기 [라이트급] 김경표
6경기 [페더급] 장대영 VS 김민호
5경기 [웰터급] 후지이 쇼타 VS 오재성
4경기 [60kg계약체중] 채종헌 VS 김우재
3경기 [라이트급] 양재웅 VS 김이삭
2경기 [밴텀급] 장익환 VS 박재성
1경기 [플라이급] 윤호영 VS 김재경
[매경닷컴 MK스포츠(힐튼호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