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NC는 "2월 9일 오전 11시부터 2015년 시즌티켓을 판매한다"고 4일 전했다.
시즌티켓은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 72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풀(Full) 시즌티켓과 화수목, 금토일 경기를 볼 수 있는 주중(화수목), 주말(금토일) 시즌티켓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한편, 창단 후 3번째 정규시즌을 앞두고 3년 연속 시즌티켓을 구입한 회원은 특별카드와 좌석 이름표를 받는다. 판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지난해 시즌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한다.
일반 팬은 23일부터 3월10일까지 풀 시즌티켓, 3월11일부터 20일까지 전체 시즌티켓(풀/주중/주말)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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