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전광인이 우리카드 박진우와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
15승 1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약체 우리카드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2승 23패로 리그 최하위의 우리카드는 8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6연승으로 팀창단 최다 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