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KGC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GC 윌리암스가 리바운드볼을 잡는 순간 전자랜드 포웰의 수비에 공을 놓치고 있다.
공이 윌리암스의 다리사이로 파고드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17승 26패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21승 22패로 6위를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KGC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