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훈련을 가졌다.
롯데는 3월 4일까지 48일간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가고시마에서 1,2차 캠프를 치른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이종운 신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한편, 롯데 투수로 활약했던 라이언 사도스키가 스카우트 코치로 돌아와 한국 야구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이종운 감독, 강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오리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