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드림팀’에 빛나는 손흥민(23·바이어 레버쿠젠)의 리그 선발복귀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레버쿠젠은 8일 밤 10시 40분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하여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1분 후 발표한 교체대기 7인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브레멘-레버쿠젠은 8일 밤 11시 30분 시작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26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73.9분을 뛰었고 90분당 공
2015 아시안컵에 참가한 손흥민은 5경기 3골로 한국의 준우승에 큰 힘이 됐다. 연장전 포함 경기당 92.4분으로 중용되면서 90분당 0.5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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