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투수 김영민 페이스북에 올라온 불륜 반성문과 관련해 아내인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해명했다.
김나나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남편 불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김나나 인스타그램 |
김나나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나-김영민 부부 다행이네”, “김나나, 당황했겠네”, “김나나 남편 김영민 반성문은 대체 왜 올라온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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