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 안양 KGC 양희종이 파울을 당하며 볼을 놓치고 있다.
서울 삼성은 현재 9승 36패를 기록하며 10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홈팀 삼성은 안양 KGC(18승 27패, 8위)를 상대로 순위와는 무관한 경기지만 승리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뛴다.
원정팀 안양 KGC는 최근 부산 KT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6위 전자랜드와 승차 5게임차로 사실상 6강 싸움서 한발 물러나있는 상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