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경기에서 삼성생명 배혜윤이 신한은행 김규희에게 파울을 당하면서 김규희 몸 위로 넘어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11승17패로 4위, 신한은행은 19승8패로 선두 우리은행에 3.5게임차 뒤진 2위다.
삼성생명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한 반면 신한은행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로 상승세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도 신한은행이 3승2패로 우위에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