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인 말린스 파크서 열린다. 말린스 파크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2017년 올스타전이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개최되며 이 경기는 2017년 7월 11일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 메이저리그의 최신식 구장인 말린스 파크서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사진= MK스포츠 DB |
2015 올스타 게임 유치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말린스 구단
한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올시즌에는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6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펫코 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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