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서 함께 훈련장을 쓰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캠프장을 방문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0일 투·포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야수를 포함한 전 선수단이 참가하는 스프링 캠프를 갖는다.
텍사스 우타자 알렉스 리오스가 로열스로 이적하면서 추신수는 3년 만에 우익수로 복귀한다.
추신수가 넥센 염경엽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