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사이러스
FC 서울 차두리와 하노이 T&T 다니엘 사이러스의 충돌에 네티즌들이 차두리를 옹호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서울과 하노이 경기서 측면 수비수로 나섰던 차두리가 경기 도중 사이러스가 신경전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
↑ 차두리 사이러스. 지난 17일 경기서 사이러스와 신경전을 벌인 차두리(왼쪽).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차두리와 사이러스의 충돌에 네티즌들은 “두리형은 건드리지 말아라”, “
한편 이날 경기서 FC 서울은 전반 13분 상대 골망을 가르기 시작해 한 점도 실점하지 않고 7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는 저력을 발휘, 하노이에 7-0 완승을 거두며 3년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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