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서울SK의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김준일이 SK 헤인즈 최부경의 수비에 가로 막혀 있다.
서울 라이벌인 삼성과 SK는 각각 3연패와 4연패를 기록 중이다. 삼성은 3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SK는 최근 4연패를 기록해 2위 동부와 반게임차로 3위에 머물러 있다.
양 팀의 맞대결 전적은 5승 0패로 SK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SK는 삼성과의 승부에서 모두 이기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