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37점, 데뷔 이후 개인 최다 득점-최다 리바운드 기록 세워
김준일 37점, 데뷔 후 최다 득점
김준일 37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일은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KCC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37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김준일 37점 |
김준일이 기록한 37득점은 프로농구연맹(KBL) 출범 이후 신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역대 1위는 지난 1999년 현주엽(당시 SK)이 기록한 45점으로, 김준일은 김민수와 더불어 현주엽보다 8점 모자란 4위다.
김준일 37점, 김준일 37점, 김준일 37점 김준일 3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