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SK 와이번스 3루수 최정이 연습경기서 홈런을 가동했다.
최정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0-5로 크게 뒤진 1회말 LG 선발투수 유경국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SK는 1회초 선발투수 윤희상이 대량 5실점으로 무너졌다. 문선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준 뒤 정의윤(3점 홈런)과 김재성(1점 홈런)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 SK 와이번스 3루수 최정.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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