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첫 대상 선수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 데뷔한 이정협 선수로, 어떤 지도자에게 지급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갑진 축구사랑 나눔재단 이사장은 "적은 액수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일선 초등 지도자에 대한 격려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축구사랑 나눔재단은 축구를 통해 얻은 사랑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출범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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