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슈퍼루키' 김효주가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합니다.
김효주는 모레(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막을 올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합니다.
지난해 국내 상금왕과 대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효주는 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우승해 올해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받은 시력 교정 수술에서 회복하느라 앞선 세 번의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여자골프 '슈퍼루키' 김효주가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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