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40인 명단에 포함된 최지만이 26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시애틀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가졌다.
지난해 40인 명단에 진입하며 첫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은 이번으로 두 번째 메이저리그 훈련에 임하게 됐다.
이날 최지만은 헤수스 몬테로, 패트릭 키블레한 등과 한조를 이뤄 1루 수비 연습을 진행했다. 이어 타격과 주루 훈련을 하며 첫 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지만이 타격 훈련을 위해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오리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