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와 폴리 등이 공수에서 선전해 흥국생명에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2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경기에 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는 서브에이스 351개를 성공시켜 자신의 기록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