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강정호가 공식훈련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시티에서 스피링캠프 공식훈련에서 강도 높은 훈련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포토데이를 갖고 이후 강도높은 주루훈련에 대해 리얼한 표정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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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지난 1월17일 4+1년, 최대 16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28·LA 다저스)에 이어 한국프로
야구를 거친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두 번째 선수이자, 최초의 야수인 강정호는 2루수에 닐 워커, 유격수에 조디 머서, 3루수에 조시 해리슨과 경쟁을 통해 자신의 차리를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