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 7년차 템파베이 레이스 이학주가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샬롯 스포츠 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현재 이학주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스프링캠프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팀의 주전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마이너리그 6시즌 동안 555경기에 출전한 이학주는 타율 0.276와 17홈런 176타점 364득점 597안타 출루율 0.352 OPS 0.720 등을 기록했다.
템파베이 이학주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샬롯)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