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기노안 시립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연습경기가 벌어졌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넥센 서동욱이 우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이택근의 환영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넥센은 25일 KIA전 12득점을 시작으로 26일 삼성전 13득점, 27일 KIA전 16득점으로 3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의 막강 화력를 바탕으로 연습경기 3연승의 상승세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