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동현(34)이 UFC 웰터급(-77kg) 9위가 됐다.
UFC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체급별 순위에서 김동현은 10위에서 1계단 상승했다. 김동현은 UFC 통산 14전 10승 3패 1무효를 기록 중이다. ‘UFC 웰터급’에서만 10승을 달성한 역대 9번째 선수다.
↑ 김동현(위)이 TJ 그랜트(아래)와의 UFC 100 경기에서 그라운드 공격을 가하고 있다.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재기전 상대로는 조시 버크먼(35·미국)이 낙점됐다. 김동현은 5월 23일 UFC 187에서 버크먼을 상대한다.
버크먼의 UFC 성적은 11전 5승 5패 1무효다. 지금은 웰터급 15위 밖이나 ‘UFC 파이트 나이트 12’ 메인이벤트를 장식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 함서희(오른쪽)가 ‘TUF 20 피날레’ 계체량에서 조앤 콜더우드(왼쪽)를 노려보고 있다. 사진=UFC 트위터 공식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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