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32)가 새로운 당구계의 여신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여신' 이라는 별명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활약한 한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대회에서 한주희 아마추어 쓰리쿠션 당구 선수로 출전해 빼어난 외모와 함께 뛰어난 당구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주희의 새하얀 피부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는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한주희 / 사진=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
이어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 대 50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평가가 아니라 외모도 어느 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 정도"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
누리꾼들 역시 "한주희, 예쁘네" "한주희, 기대감 상승" "한주희, 당구 선수들은 다 미인만 있나봐"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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