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신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6개월 전 결별했다.
4일 한 연예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코요태 멤버 신지와 프로농구선수 출신인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실제로 유병재는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 소속사 일을 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신지 트위터 |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본격 시작했고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해 KYT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코요태’ 멤버로 여전히 활약 중인 신지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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