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KBO는 5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금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KBO 공식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는 야구 팬들이 KBO 리그 및 선수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으며, 경기 결과 및 실시간 상황 중계 서비스를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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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O 퓨처스리그 기록을 보강하여 야구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상세한 기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공식 홈페이지와 별도로 국내외 거주하는 외국인 팬들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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