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슈틸리케호의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A매치 2연전 입장권 판매가 9일부터 시작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갖는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이후 2개월 만에 리턴 매치다. 이어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우즈베키스탄전의 입장권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초중고 학생석 및 가족석 입장권은 1만5천원씩이다.
↑ 한국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아시안컵 8강 이후 재대결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도 실시된다. 우즈베키스탄전의 1,2등석 및 뉴질랜드전의 R,S,1,2등석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9월과 10일 이틀간 열린다. 또한, 복지카드 소시자는 50%, K리그
A매치 2연전 입장권은 KFA티켓닷컴 (www.kfaticket.com)에서 온라인 판매한다.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대전광역시체육회, 대전광역시축구협회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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