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3-0(25-19, 25-13, 25-18)으로 제압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3대1(25-22 24-26 25-14 25-18)로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경기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