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 첫 득점을 올린 후 기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8승21패 승점 28점으로 5위다. 최근 5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현대건설은 17승11패 승점 50점으로 3위다.
두 팀은 이번 시즌 5차례 만나 현대건설이 3승2패로 근소하게 우세를 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