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LG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
LG 장진용은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1홈런)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LG 이진영, 이병규, 박용택, 정성훈이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