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벌어졌다.
FC서울 윤일록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슛팅을 날린 후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이날 7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하프타임을 이용, 공식 입단식을 갖는다. 입단식에는 그간 박주영이 보여준 활약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팬 대표가 박주영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주영은 팬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을 건네줄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