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 스포츠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개장 홈런은 원정팀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쳐냈습니다.
양의지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 KBO 시범경기에서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필 어윈의 5구째 시속 147㎞짜리 직구를 공략해 왼쪽 폴을 때리는 좌월 솔로포
이날은 케이티 위즈 파크의 개장경기였습니다.
두산과 케이티 모두 1회 공격 때 안타를 만들지 못했고 두산의 2회초 공격 2사까지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양의지는 이날 양팀 합해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수원구장이 케이티 위즈 파크로 이름을 바꿔 치른 첫 1군경기에서 첫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